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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꿀팁/사회이슈

[사회] 암호화폐의 급등락, 일론 머스크의 도지코인 옹호발언

by ▤◎↔☏♪№ 202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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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자동차의 최고 경영자인 일론 머스크의 가상화폐에 대한 발언 때문에 암호화폐가 급락했다. 덕분에 가상화폐에 투자했던 투자자가 난감해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또 다른 가상화페인 도지 코인에서도 옹호 발언을 했다. 어떤 내용인 확인 해보자.

 

 일론 머스크가 암호화폐 사용에 부정적인 이유

 테슬라 자동차의 최고 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일전에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자동차를 구매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비트코인의 채굴과 거래 과정에서 석탄 사용이 급속히 늘어나는 점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지난 2월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받아들이겠다고 한 지 3개월 만에 번복한 것이다. 자신의 트위터에는 비트코인 채굴업자가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지 감사를 벌이면 환경파괴를 줄일 수 있다는 글을 올렸다. 사실 테슬라는 2월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했다가 환경단체로부터 친환경에너지를 사용한 자동차 산업과는 회사 성격과 맞지 않다 라고 지적했다.

 

 

비트코인을 한 개 '채굴'하는데 3000달러, 약 338만 원의 전기요금이 든다고 하니 그의 말도 일리가 있다. 반대로 그는 가상화폐를 옹호하며 가격을 올린 장본인이기도 하다. 

 

 

 

 

 

 

 

 

 일론 머스크의 도지 코인 화폐가치 옹호

일론 머스크가 이번에는 '도지 코인 띄우기'에 나섰다. 그가 도지 코인과 관련한 이미지와 글을 올리자 도지 코인 가격이 15% 급등했다고 미국 경제 전문 매체가 전했다.

 

 

 

1달러 지폐가 흐릿하게 보이는 이미지를 올리며 도지 코인의 마스코트인 시바견이 그려져 있다고 한다. 도지 코인 일부 투자자들이 도지 코인 가격이 1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해석하여 15%가량 올랐다고 전했다.

 

 

 

일단 도지 코인을 팔지 않을 것이라는 그의 답변에  트윗 장난에 장단을 맞출 수 없다며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일론 머스크의 도발에 투자자들은 가상화폐 규제 권한이 없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호소하고 있다.

 

 

 

현재 3만 달러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 가격은 4만 2000달러까지 반등했다. 현재는 7.87% 올라 4만 635달러까지 회복했다고 한다.

 

 

유명인이 좋은 투자처라고 한 이유만으로 상품에 투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여러분의 판단에 맡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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