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트로트 가수 임영웅 마포구 건물 매입 기사 오보로 판명

트로트 가수 임영웅 마포구 건물 매입 기사 오보

트로트 가수 임영웅 측이 서울 마포구 인근의 45억 원 대 건물을 매입했다는 기사가 오보로 판명되었다. 28일 한 ○○일보는 임영웅이 지난 3월 서울 마포구 약 217평 규모의 6층 건물을 소속 기획사인 (주)물고기뮤직 이름으로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 공식 카페에 29일 임영웅 건물 매입 관련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전했다.

 

건물 매입은 물고기뮤직

물고기뮤직에서 해당 건물을 취득한 것은 맞지만, 현재 임차인들의 임대 기간이 남아있어 상황에 따라 사옥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임영운은 물고기뮤직 소속 아티스트 인 것은 맞다. 다만 물고기뮤직은 2015년부터 운영된 독립 법인이다. 따라서 임영웅이 1인 법인 명의로 구입했다는 표현은 팬들과 국민들에게 오해를 불러일 수 있는 내용이라며 정정기사를 요청했다.

 

임영웅

실용음악을 전공한 임영웅은 발라드 가수를 꿈꿨으나, 지역대회에 트로트 종목으로 1등을 휩쓸었다. 전국노래자랑에 트로트로 최우수상을 계기로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2016년 데뷔한 이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인 '미스터트롯'에서 최다 득표를 받아 최종 우승을 했다. 우승자 특전으로 '이젠 나만 믿어요'와 신곡'히어로'를 발표하여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사랑의 콜센터, 뽕숭아학당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추구를 좋아한다. 지독한 연습벌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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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 및 그 외 정보

금연구역에서 흡연, 마스크 미착용 논란 등이 있다. '니코틴이 포함되지 않아 담배라 아니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無니코틴 담배를 증명하지 못해 과태료를 물었다. 일간에서는 임영웅이 사랑의 콜센터에서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고 했지만, 증거도 없는 헛소문이 퍼지기도 했다. 매주 신청곡을 받던 사랑의 콜센터 홈페이지에서 에러가 난 점, 사랑의 콜센터가 12회로 제작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걷잡을 수 없는 소문이 퍼졌다. 이에 소속사에서 공식적으로 하차설이 진실이 아님을 발표했다. 임영웅이 다리 부상으로 깁스를 한 채 뽕숭아학당에 출연한 이유는 날이 좋은 날 운동을 하다 부상한 당한 것이라고 방송에서 직접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