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졸리고 피곤하고 무기력할 때 먹는 영양제 정보

 

지치고 피곤한 

최근 몸과 얼굴 가꾸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불규칙한 식사습관으로 살이 찌고 사회생활 하며 겪는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습니다. 제대로 쉬어 본 지가 언제인지도 모를 상황이 계속되자 몸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식사 후 졸음이 쏟아지고 아무리 잠을 자도 피로가 회복되지 않습니다. 따뜻한 봄이 되자 이번에는 춘곤증으로 업무 시간에 집중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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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면역력도 약해지고 몸이 쉽게 회복되지 않아서 결국 집에 굴러다니던 종합비타민제를 챙겨 먹게 되었습니다. 현재 먹고 있는 건강보조제는 바로 먹어본 사람들은 다 아는 비맥스 메타 입니다. 의욕도 없고 수면을 푹 취해도 졸음이 쏟아지고 피곤할 때 비맥스 메타를 매일 1알씩 꾸준히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비타민B군이 대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비타민B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높여 활력을 높여주고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수용성비타민으로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됩니다. 적정 용량 이상 섭취 시 큰 부작용은 없지만, 되도록이면 식사 후 섭취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보통 비타민 B와 비타민C를 같이 섭취하는데요. 비타민C는 감기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 체내에 있는 세포를 보호하여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비맥스 메타에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지 않아서 비타민C 제품과 꾸준히 섭취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간혹 섭취 후 심장 두근거림 이라던가 거부감이 든다면 이틀에 한 알 정도로 드시길 바라요. 보통 90정으로 2통 들어있는 180정으로 많이 구입하십니다. 약국마다 가격이 꽤 차이가 납니다. 저는 동대문에서 6만원에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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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특히 폐경기 여성분들이 꼭 섭취해야 하는, 필요한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가 포함된 한미(HANMI)의 종합영양제로 캐나다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여성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을 보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칼슘은 뼈와 치아를 구성하는 성분으로 당뇨,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부족하면 골다공증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과하면 신장결석이 생긴다고 합니다.

 

마그네슘은 비타민B와 비슷하게 에너지 활성화에 도움을 줍니다. 혹시 눈 밑 떨림을 느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마그네슘을 섭취하면 그 증상을 조금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D는 칼슘과 비슷하게 뼈을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비타민D는 우리 몸에서 직접 만들어 낼 수 없어서 자외선을 쬐어 얻습니다.

 

 

비맥스 메타에도 함유되어있는 아연 성분과 중복되니 두 약을 같이 먹지 않고 하루 건너뛰어 먹습니다. 온라인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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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오메가 3와 루테인을 같이 섭취할 수 있는 오! 메가 루테인 아스타잔틴입니다. 아무리 안약을 넣고 블루스크린 차단 안경을 써도 눈이 건조한 건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오메가3와 루테인을 각각 따로 구입하자니 먹는 약의 개수가너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약국에서 추천해주신 게 바로 이 아스타잔틴이었습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크기 때문에 알약을 잘 못 삼킨다면 유의해서 섭취해주세요. 오메가 3와안구 건강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을 같이 섭취할 수 있는 장점으로 먹고 있습니다. 오메가 3은생선에서 추출한 EPA와 해조류에서 추출한 DHA가 있습니다. 오메가 3을 제대로 섭취하고 싶다면 DHA 함량이 높은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먹은 지 이제 두 달 정도 되었는데 드라마틱한 효과를 본다고는 솔직히 말씀드리기는 어렵네요. 큰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먹는 걸 그만두지 마시고 어떤 제품을 드시던 꾸준히 먹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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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에 부족한 영양소는 사실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으나, 충분한 식사시간이 없거나 바쁘면 어쩔 수 없이 건강보조제를 챙겨 먹게 됩니다. 하지만 아무거나 먹을 수는 없죠. 꼭 필요한 영양소가 위 제품에 있다면 드시고 그렇지 않다면  전문가에게 상담 후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영양 가득한 규칙적인 식사와 충분한 수면이라면 위 약을 먹지 않아도 충분히 건강할 것이라는 약사 선생님의 말이 떠오릅니다. 건강보조제는 말 그대로 '보조'일뿐이지, 너무 약에 의존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모든 국민들께 존경의 말씀 올립니다. 모두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